GSLB와 CDN 모두 현재 내가 접속한 위치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서버로 사용자의 요청을 라우팅하는 역할을 한다.
두 기술은 정적 콘텐츠, 동적 콘텐츠 중 무엇을 다루느냐가 가장 큰 차이점이다.
GSLB (Global Server Load Balancing)
- 동적인 콘텐츠
- 트래픽 분산
- 지리적으로 가까운 서버로 요청을 라우팅 할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트래픽을 균등하게 분산하는 역할도 한다.
- 안정성
- 만약 서버가 다운되더라도 최적의 서버로 요청을 라우팅하기 때문에 서비스 중단을 방지할 수 있다.
CDN (Content Delivery Network)
- 정적인 콘텐츠
- 캐싱
- 이미지나 js파일 같은 정적인 콘텐츠를 캐싱해두고 빠르게 제공해 웹사이트의 로딩속도를 향상시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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